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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수출업체들의 덤핑 관세

by 유니언포씨 2009. 9. 17.

 

 

 미국에 냉동 새우를 수출하는 베트남 회사 3곳은 2007년 2월 1일부터 2008년 2월 31일까지 그들만의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시켰는데 이것은 거의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DOC)의 결정으로 그 세율이 0%에 가까웠다고 베트남 수산물 수출 가공 위원회 (the Vietnam Association of Seafood Exporters and Processors-VASEP)는 보고하였다.

베트남 업체인 Minh Phu Corp, Camimex 그리고 Phuong Nam은 DOC가 관세 0%를 적용한 업체들인데 이들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베트남 냉동 새우에 대한 최종 예비 관세를 밝혔다고 federal Register지는 화요일 보고하였다.

Minh Phu에는 1.66%의 반덤핑 관세율이, Camimex에는 19.8 %, Phuong Nam에는 5.6%가 적용되는데 이는 3번의 검토 결과이다.

Grobest & I-Mei Industrial Co Ltd와 Viet Hai Seafood Co Ltd은 0% 반덤핑 관세율이 적용되는데 23개의 업체가 4.3%에서 4.57%이며 나머지는 25.76%였다.

0.5%이하의 관세율을 가진 업체들은 거의 0% 적용으로 간주된다고 Minh Phu의 회장인 Le Van Quang씨는 전하였으며, 세 번 연속으로 0%의 세율을 보인 업체들은 다음해에는 반덤핑 관세를 면제받는다.

베트남은 2009년 1월과 6월 사이 미국으로 총 15,191톤의 새우를 수출하였으며 이는 USD 1억 4,73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2008년 동기간에 비해 물량에서는 18.3%가 증가하였고 가격 면에서는 2.1%증가한 것이다.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베트남의 새우 수출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2009년 하반기에는 급격한 상승세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 팡가시우스 필렛을 취급하고 있는 4개의 베트남 수산업체의 덤핑세는 이번 달보다 이른, 2007년 8월 1일과 2008년 6월 31일 사이 DOC에 의해서 확실시되었다.

이번 결정은 베트남 팡가시우스에 부과된 반덤핑 관세에 대한 5번의 행정적인 검토를 통해서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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