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산물 가공공장 10곳이 수산업부(Marine Fisheries Department-MFD)에 승인 받아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EC)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목록에 오른 공장들은 Iklhaq Enterpirses, Sea Green Enterprises, AG Fisheries, Super Star Fisheries, International Fisheries, Sea Bird Fisheries, Kanpa International, Peoples Fisheries, MAM Mohammadi and Veenace Fisheries로 2007년 4월, EU의 조사관이 어획에서 가공까지의 수산물 수출 과정을 조사한 결과, 이들 공장이 EU의 위생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EU로의 수출이 중단되었다.
MFD가 이들 10개 업체들을 발표하였고 이와 관련, EC당국은 곧 상황을 점검할 것이며 이들 공장들은 EU로의 수산물 수출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FD는 수출 계획을 이미 끝냈으며 EU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기본 준비를 마치고 위의 10개 공장들이 올해 수출을 재개한다면 수산물 수출 부문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개 파키스탄 제품들은 EU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팔린다.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산물 수출은 EU의 수입 중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파키스탄 제품은 상대적으로 EU시장보다 아시아 시장에서 더 낮은 가격에서 팔리는데, 이는 EU로의 수출이 금지되지 않았던 전년도와 비교할 때 더 낮은 단가로 팔린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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