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루와 FTA 협상 타결

 

 

 

 

 한국과 페루간의 FTA협상이 8월 31일 타결되었다. 남미지역에서는 칠레에 이어 2번째로 페루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함에 따라 남미무역의 새로운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5번에 거친 협상에서 상품의 원산지, 경제협력 분양 등에 합의하고 25개 조항의 협정문을 체결하였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수출품에 대한 9%의 관세가 폐지되어 수출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수입품목인 오징어를 비롯한 수산물에 대한 관세는 10년간에 거처 단계적으로 폐지가 된다.

참조로, 2010년 7월 말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549,198톤으로 이 중 칠레에서 수입된 물량은5,976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1%를 차지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으며,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5,976톤으로 전년동기 6,052톤 대비 약 1%가 감소하였고, 수입금액도 마찬가지로 약 USD 2,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2,300만 달러 대비 약 13%가 하락한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주요 수입품종은 냉동오징어(동체), 냉동 대서양연어, 냉동홍어와 냉동 홍합(자숙)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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