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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수산기사

2011년 중국 EEZ 조업규모 결정

by 유니언포씨 2010. 10. 8.

 

 

 

 

 한국국적 선박의 중국 배타적 경제수역의 조업선적 수 1,600척, 어획할당량은 64,000톤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9월17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 10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쌍방은 2011년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상호 입어규모, 조업조건, 절차규칙에 대하여 합의를 하였다.

주요내용 한국선박의 2011년 중국 EEZ 조업선적 수는 1,600척, 어획할당량은 64,000톤으로 조업선적 수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어획할당량을 2,000톤 감축하기로 하였으며, 중국어선의 2011년도 한국 EEZ 조업선적 수는 금년보다 50척, 2,500톤을 각각 감축하여 조업선적 수는 1,700척, 어획할당량은 65,000톤으로 확정하였다.

또한, 수산자원 보호와 불법어업 방지를 위해 국내에서 시행중인 어구실명제를 중국의 자망어업에 대해 2012년도부터 실시하도록 노력하고, 그물의 길이를 제한하는 어구사용량 제한제도도 조속히 실시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중국 어선의 어획량 허위보고와 조업금지구역 침범 등의 불법어업 방지방안 마련을 위해 어획물 운반선 체크포인트 운영방안과 중국 어선 중 자동위성항법장치(GPS)를 보유한 어선의 경우 항적기록을 보존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 시행방안을 내년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에서 마련하기로 하였다.

2010년 9월 말까지 중국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약 203,313톤으로 전년동기 약 222,623톤 대비 약 9%가 감소하였으며, 수입금액은 약 USD 6억 1,950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5억 5,522만 달러 대비 약 12%가 상승한 것으로 통계되었고,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 총 608,440톤 중 중국에서 수입된 물량은 전체 수입 물량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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