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산 냉동 오징어(동체,자숙)의 수입물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10년 8월 말까지 페루산 냉동 오징어의 수입누계물량은 3,129톤으로서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5,994톤에 비해 약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수입누계금액은 약 USD 814만 달러로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2.60달러에 형성 되었으며, 전년 동기에는 약 USD 1,054만 달러 규모로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1.76달러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수입누계금액은 약 22%가 하락하였고, 평균 수입단가는 약 48%가 상승하였다.
2010년 8월 말까지 냉동 오징어(동체,자숙)의 주요 수입국가로는 페루(3,129톤), 중국(324톤), 멕시코(87톤), 칠레(45톤), 미국(17톤)으로 페루산 냉동 오징어는 전체 수입물량 중 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참조로,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페루산 냉동 오징어는 키로당 약 1,65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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