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가별 수산물 수입검사 동향

 

 

2011년 5월 말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78개국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미국, 노르웨이 등 상위 10개국에 수입한 수산물 검사량이 399,292톤으로 전체 수입 수산물 검사량인 445,012톤의 약 8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미국,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이며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는 러시아,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총 161,44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141,143톤과 비교하여 약 14%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수입어종은 냉동조기(참조기)(22,642톤), 활바지락(17,481톤), 냉동고등어(9,704톤), 냉동명태(F)(5,865톤), 염장새우(젓새우)(4,133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수입실적은 16,014톤으로서 전년동기 10,694톤 대비 50% 증가한 실적이며,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가자미(각시가자미), 냉동곤이(명태), 냉동대구(머리), 냉동곤이(대구), 냉동임연수어 등이다.
 
칠레의 경우 수입물량은 14,900톤으로서 전년동기 3,139톤 대비 375%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오징어(동체), 냉동오징어(지느러미), 냉동연어(대서양연어), 냉동연어(태평양은연어), 냉동홍어 등이 있고, 페루의 수입실적은 10,013톤으로서 전년동기 6,483톤 대비 54% 증가한 실적이며,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오징어(동체,자숙), 냉동오징어(지느러미), 냉동오징어(다리), 냉동오징어(지느러미,자숙), 냉동장어(붕장어,F) 등의 어종이 증가한데 기인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수입실적은 4,424톤으로 전년동기 3,432톤 대비 29%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동연어(대서양연어), 냉장연어, 냉장고등어(F), 냉장연어(F)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 중 러시아의 경우 총 수입실적은 117,485톤으로서 전년동기 117,661톤 대비 0.1% 감소한 실적이며 주요 감소 품목은 냉동명태, 활게(대게), 냉동가자미(각시가자미), 냉동가자미(까지가자미), 냉동명태(F) 등이 있고, 일본의 수입물량은 31,052톤으로 전년동기 41,123톤과 비교하여 24% 감소한 실적이며 냉동명태, 활돔(참돔), 냉장갈치, 활우렁쉥이, 활꼬막(새꼬막) 등의 어종이 감소한데 기인하였다.
 
베트남의 경우 수입실적은 20,122톤으로서 전년동기 20,257톤 대비 1% 감소한 실적으로 주요 어종은 냉동주꾸미,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 냉동낙지, 마른멸치, 냉동새우살 등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냉동다랑어(황다랑어), 냉동새치(돛새치), 냉동오징어, 냉동고등어, 냉동붉평치 등의 수입량이 감소하여 총 수입실적은 11,396톤이며 전년동기 12,687톤 대비 10% 감소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태국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새우(흰다리새우,자숙),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 냉동낙지 등의 수입량이 감소하여 총 수입실적은 6,027톤으로 전년동기 7,643톤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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