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727,017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688,658톤 대비 약 5.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9월 말까지 총 768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고등어, 냉동조기(참조기), 활바지락, 냉동아귀, 냉동주꾸미, 냉동갈치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339,022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727,017톤) 중 약 46.6%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주꾸미, 마른명태, 염장새우(젓새우), 활미꾸라지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35,27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20,746톤에 비해 약 70% 증가, 냉장주꾸미는 총 1,90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838톤과 비교하여 약 128% 증가, 마른명태의 수입량은 1,336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7% 증가, 염장새우(젓새우)는 12,52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56% 증가, 활미꾸라지는 5,94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4%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새우, 염장해파리, 활바지락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144,30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54,480톤에 비해 약 7% 감소, 냉장명태는 총 6,73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9,802톤과 비교하여 약 31% 감소,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2,00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7% 감소, 염장해파리는 3,21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8% 감소, 활바지락은 22,90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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