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재 수산종합연구센터는 일본 동북지역 가을연어의 어기가 시작된 것을 계기로 일본 지진 피해지역의 연어 어업 및 증식 사업복구 상황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였다.
2011년 9월 30일까지 연어의 자원량중 홋카이도지역은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하였으며, 아오모리현과 태평양 연안 역시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연어의 회귀 시즌을 맞이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연어 자원량 또한 전년보다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면어업의 복구상황으로 이와테현은 2011년 가을 연어 조업시즌중에 62%가 재개 할 전망이며 미야기현은 자망어업 52%, 정치망 8%가 재개 할 전망이다.
어획 상황은 이와테현(10월10일까지)에서 전년 동기 대비 51%, 미야기현(9월30일까지)에서83%로 정도 달성하였으며 반면 케센누마 지역은 전년대비 12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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