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85개국(전년동기 87개국)으로 수입한 부적합 검사량(2,125톤)이 전체 수입검사량(808,767톤)의 약 0.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전년동기 1,716톤 대비 약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며, 감소한 국가는 일본, 인도, 태국 등으로 통계되었다.
중국의 부적합 실적은 977톤으로 전년동기 890톤 대비 약 10%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 품종은 냉동아귀, 냉동낙지, 냉동오징어(동체), 냉동오징어(지느러미) 등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428톤으로 전년동기 234톤 대비 약 83%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틸라피아(F,포장횟감), 냉동틸라피아(S,포장횟감)으로 통계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적합 실적은 225톤으로 전년동기 부적합 실적은 없었으며, 냉동새우(흰다리새우)에서 부적합이 전량 발생하였다. 베트남의 부적합 실적은 98톤으로 전년동기 90톤 대비 약 9%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은 염장새우(젓새우), 냉동메기, 냉동새우살 등에서 발생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54톤으로서 전년동기 46톤 대비 약 18%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 품종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고둥(피뿔고둥,자숙), 냉동새우(흰다리새우,자숙)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적합 검사량이 감소한 일본의 실적은 60톤으로서 전년동기 122톤 대비 약 51% 감소하였고, 부적합 품종은 활장어(먹장어), 냉동다랑어(황다랑어,F,횟감) 등으로 통계되었으며, 인도의 부적합 실적은 22톤으로 32톤이 발생하였던 전년과 비교하여 약 30% 감소하였고 부적합은 염장새우(젓새우)에서 전량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2톤으로 전년동기 16톤 대비 88% 감소하였고 부적합은 냉동오징어(화살오징어,S,포장횟감)에서 전량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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