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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어종별 수입검사 동향

by 유니언포씨 2012. 5. 4.

 

 

 

 

2012년 3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228,098톤으로 전년동기 실적인 262,900톤 대비 약 1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2년 3월 말까지 총 567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활바지락, 냉동아귀, 냉동고등어, 냉동꽁치, 냉동낙지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119,870톤으로 전체 수입검사량(228,098톤) 중 약 52%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연어, 마른명태, 염장해파리, 활게(대게)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54,034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50,036톤에 비해 약 6% 증가, 냉장낙지는 33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65톤과 비교하여 약 105% 증가, 마른대구의 수입량은 102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2% 증가, 염장해파리는 1,25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6% 증가, 활게(대게)는 1,45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39%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명태, 마른새우, 염장낙지, 활가리비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8,29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27,666톤에 비해 약 70% 감소, 냉장명태는 2,47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4,794톤과 비교하여 약 48% 감소,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327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46% 감소, 염장낙지는 13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48% 감소, 활가리비는 1,77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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