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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어종별 수입검사 동향

by 유니언포씨 2012. 6. 7.

 

 

 

 

 2012년 4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대만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313,608톤으로 전년동기 실적인 363,896톤 대비 약 1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2년 4월 말까지 총 617개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활바지락, 냉동아귀, 냉동고등어, 냉동꽁치, 냉동낙지, 냉동갈치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160,226톤으로 전체 수입검사량(313,608톤) 중 약 51%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꽁치, 냉장연어, 마른대구, 염장젓새우, 활바지락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꽁치는 총 8,84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7,361톤에 비해 약 20% 증가, 냉장낙지는 57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342톤과 비교하여 약 66% 증가, 마른대구의 수입량은 105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 염장젓새우는 6,12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64% 증가, 활바지락은 14,62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새우, 염장낙지, 활가리비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75,70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82,088톤에 비해 약 8% 감소, 냉장명태는 2,99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5,270톤과 비교하여 약 43% 감소,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512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41% 감소, 염장낙지는 18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45% 감소, 활가리비는 2,34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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