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수산물 월간 부적합 현황

 

 

 

2012년 3월 말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대만 등을 포함한 72개국(전년동기 70개국)으로 수입한 부적합 검사량(469톤)이 전체 수입검사량(228,097톤)의 약 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전년동기 934톤 대비 약 5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러시아, 일본, 칠레, 태국 등이며, 감소한 국가는 중국, 대만 등으로 통계되었다.

 

러시아의 부적합 실적은 92톤으로 전년동기 부적합 실적은 없었으며, 냉동대구(머리)에서 부적합이 전량 발생하였다.

 

일본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36톤으로 전년동기 7톤 대비 약 443%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상어, 활가리비, 활먹장어, 냉동다랑어(눈다랑어, 목살, 횟감) 등으로 통계되었다.

 

칠레의 부적합 실적은 21톤으로 전년동기 4톤 대비 약 363% 증가하였으며, 냉동 대서양연어에서 전량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으며 태국의 부적합 실적은 냉동오징어(화살오징어, S, 포장횟감)에서 5톤 발생하여 전년동기 2톤 대비 141%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적합 검사량이 감소한 중국의 실적은 276톤으로서 전년동기 445톤 대비 약 38% 감소하였고, 부적합 품종은 냉동낙지, 냉동아귀, 냉동새우살(적새우) 등으로 통계되었으며, 대만의 부적합 실적은 29톤으로 126톤이 발생하였던 전년과 비교하여 약 77% 감소하였고 부적합은 전량 냉동틸라피아(F, 포장횟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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