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노르웨이의 고등어/블루화이팅 양륙 증가는 청어의 양륙 감소를 상쇄시켰다.
노르웨이 원양조업 판매조직에 의하면 노르웨이 원양 양륙금액은 NOK 64억 7천4백만으로 2013년 대비 약 NOK 6억 5천 만 상승하였으며 주 상승요인인 고등어의 양륙금액은 약 NOK 11억 3천만 상승한 NOK 32억 6천만이었다.
물량적으로 원양 양륙은 242,000톤 증가한 1,498,000톤이었으며 고등어의 경우 2013년 240,700톤에서 2014년 432,000톤으로 증가하였으며 블루화이팅 또한 두 배 가량 증가해 400,000톤에 이르렀다.
2014년 고등어는 금액과 물량적 측면 모두에서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원양 어종이었으며 노르웨이와 외국 선박 양륙이 모두 증가하였다.
외국 선박의 2014년 고등어 양륙은 전체 154,500톤으로 전년 동기 75,300톤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노르웨이 선박의 양륙은 271,000톤이 증가하였다. 경매된 노르웨이 고등어 평균가격은 2013년 NOK 8.85/키로에서 2014년에는 NOK 7.55/키로로 하락하였다.
청어는 계속되는 할당량 감소의 원인으로 양륙이 272,482톤으로 110,000톤 정도 감소하였으며 NOK 5.14/키로에서 NOK 5.56/키로로 평균 가격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구매국 러시아와의 문제로 8월 7일 노르웨이와 기타 국가로의 문을 닫았다. NSS 청어의 총 금액은 NOK 1,964,000,000에서 1,514,000,000으로 하락했다.
참조로, 2014년 노르웨이로부터 수입한 냉동 고등어는 총 27,024톤으로 2013년 12,698톤 대비 약 113% 증가하였다. 지난 3년간 노르웨이산 냉동 고등어 통계자료는 수산동향 - 국가/어종별 수출입 통계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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