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냉동 홍합 수입량 48% 감소

 

 

2015년 7월 중 수입검사된 수산물은 총 69,600톤으로 수입금액은 약 USD 2억 7,115만 달러이며 부적합물량은 약 99톤으로 집계되었다.

7월 중 뉴질랜드산 냉동 홍합(자숙, 한쪽껍질붙은)의 수입검사 물량은 127톤으로 전년 동기 243톤 대비 약 48% 감소하였으며, 총 수입금액은 약 USD 808,000달러로 전년 동기 약 USD 1,671,000달러 대비 약 52% 하락하였고, 평균 수입단가는 USD 6.35/키로에 형성되었다.

7월 말까지 뉴질랜드산 냉동 홍합(자숙, 한쪽껍질붙은)의 수입검사 누계물량은 738톤으로 전년 동기 917톤 대비 약 19% 감소하였으며, 총 수입 누계금액은 약 USD 4,810,000달러로 전년 동기 수입누계액 약 USD 6,100,000달러 대비 21%가 하락하였으며, 평균 수입단가는 USD 6.52/키로로 통계되었다.

2014년 7월 말까지 냉동 홍합(자숙,한쪽껍질붙은)의 주요 수입국가는 뉴질랜드, 칠레였으며, 2015년 7월 말까지는 뉴질랜드에서 전량 수입된 것으로 통계되었다.

참조로, 올해 정식 서명된 한•뉴질랜드 FTA에서 뉴질랜드측 주력 품목인 홍합(자숙)의 경우, 현행관세를 유지하고 일정량의 저율할당관세(TRQ)로 예외적 보호 수단을 확보하였다.

참조번호: ads 2015-0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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