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냉동오징어(다리) 수입 240% 증가

2017년 2월까지 칠레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5,698톤으로 전년동기 3,220톤 대비 약 77%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은 약 USD 1,763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879만 달러 대비 약 101% 상승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2017년 칠레에서 수입된 주요 어종은 냉동 오징어(동체), 냉동 오징어(지느러미), 냉동 태평양은연어, 냉동 오징어(다리), 냉동 대서양연어, 마른꼬시래기, 냉동 홍합(자숙,탈각), 냉동 은민대구(목살), 냉동 홍어, 냉동 대성양연어(F,포장횟감) 등이며
냉동오징어(동체)는 2,056톤이 수입되어, 전년 970톤 대비 약 112% 증가하였으며,
냉동오징어(지느러미)는 1,237톤이 수입되어, 전년 673톤 대비 약 84% 증가,
냉동태평양은연어는 920톤이 수입되었으며,
냉동오징어(다리)는 538톤이 수입되어, 전년 158톤 대비 약 240% 증가하였다.

2017년 2월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161,381톤으로 이 중 칠레에서 수입된 물량은 6,698톤으로 전체 수입 물량의 약 3.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