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현지의 대왕 오징어 수출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약 USD 1.60/키로에
형성되던 대왕오징어 동체의 가격이 8월에는 키로당 USD 1.75/키로에
육박하여 약 8.5%의 상승세를 띄고 있다.
칠레는 현재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비수기가 되며 현지의 이상 기온에 따른 조업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참조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칠레산 냉동 대왕오징어의 동체는 약 46,000원(20키로 마대)선에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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