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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에콰도르, 2018년 새우 수출 USD 32억달러 육박

by 유니언포씨 2019. 1. 9.


에콰도르 수산관련 부서에 따르면 2018년도 에콰도르 새우의 물량은 약 12억 파운드로 수출액은 USD 32억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2017년의 10 2,000파운드 수출량과 USD 293,380만달러 대비 약 20%의 물량이 증가하였다.

2018년 에콰도르 새우의 특징은
아시아지역의 수출 비중 증가, 새우 수출가격의 하락과 브라질 시장 진출로 보고 있다.
아시아지역으로의 물량이 증가하여 전체의 약 62%가 수출되었으며 유럽으로 22%, 미국 14%순을 차지한 것이다.
그리고 에콰도르산 새우 가격하락으로 새우의 평균 수출 가격은 USD 2.88/LB 2017년의 USD 3.05/LB 대비 약 5.9%의 하락폭을 보였다.
또한, 2018년에는 브라질 시장으로 새우가 수출되었는데, 이는 지난 19년간 수출이 되지 않았던 브라질로 새롭게 진출하게 되었다.

2019
, 에콰도르산 새우가 넘어야 할 장벽은 멕시코와 한국에서의 위생관련 부분이다.
위생증명서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부분으로 한국은 5번째로 큰 새우시장으로 매년 15~2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참조로 한국에서 수입하는 흰다리새우는 2018년 총 17,630여톤이며 이중 에콰도르에서 53%, 베트남 11.7%, 말레이시아 17.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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