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스페인
팔마에서 개최된 대서양 참치보존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눈다랑어 어획량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눈다랑어는 자원 고갈이 우려되어 지난 2005년부터 총허용어획량(TAC)제도를 도입하여 관리하고 있다.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는 대서양 수역 참치에 대한 효과적 자원 보존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966년에 설립된 지역수산관리기구로, 현재 53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1970년에 가입하여 11척이 조업하고 있다.
문서번호 : union-2019-1224-2-2019-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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