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조업선박이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포크 오징어 조업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선주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업선박이 70척에서 40척으로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조업이 되고 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3월중순까지 약 79,000톤의 포크(illex)오징어를 조업하였으며 2월에 가장 많은 43,000톤이 양하 되었다.
그리고 4월 현재 약 13,000톤이 조업되어 비교적 양호한 조업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포크(일렉스)오징어는 1월과 2월에 가장 많은 물량이 조업되며 차츰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6월에 대부분 해역에서 종료가 된다.
한편 아르헨티나 EZZ(배타적 경제수역) 인근 공해상에서도 중국 선박이 조업을 하고 있으며 작업된 오징어는 가공과 수출을 위해 다시 중국 옮겨지고 있다.
중국 가공공장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유럽과 미국, 일본등의 구매 요청이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문서번호 : union-2020-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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