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가격 떨어지고, 대구와 부산물 가격 뛰나?

러시아 수산물 생산량, 2019년 대비 6.4% 늘어나…..
지난 2020년 5월 13일까지 러시아에서 어획한 수산물은 총 196만톤으로 지난 2019년 대비 6.4%(118,000톤)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러시아는 총 5개구역으로 나누어진 수산물조업지역이 있으며 이중 하나인 극동조업지역(Far Eastern fisheries Basin)에서 1, 450,000톤이 생산되어 전년대비 10%가 증가 하였으며 이중 1,090,000톤이 냉동 명태로 2019년과 비교하면 69,000톤이 증가하였다.

대구의 경우, 12,130톤이 조업이 되어 전년대비 72,380톤이 감소 하였고, 청어는 116,370톤이 잡혀 15,800톤이 늘어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때 명태의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대구나 대구의 부산물인 알이나 고니는 가격이 반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서번호 : union-2020-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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