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수산기사

일본, 남획 방지와 자원보호 차원의 수산법 개정 예정

by 유니언포씨 2020. 9. 1.

일본의 수산물 경매시장 (꽁치)

일본은 자원 감소와 남획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수산법을 개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자원고갈 차원에서 방어와 붉은 돔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규제대상 품목 확대로 어민들의 단기적 수입감소도 점쳐지고 있다.

수산자원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개정 수산법은 2020년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방어, 붉은돔, 멸치, 가자미, 복어등 총 15개 어종이 규제 대상 어종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8개 어종인 고등어(3종류)/정어리/꽁치/참다랑어/오징어와 대게가 조업 규제 대상어종에 포함되어 있다.
일본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84년 1,281만톤을 정점으로 계속 생산량이 감소하여 2019년엔 416만톤에 그쳤다.
이번 수산법 개정으로 매년 약 440만톤이 생산되길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서번호 : union-2020-0831-5

*** 상기 기재된 내용은 (주)유니언포씨의 자료를 일부 인용하여 기재하고 있으며 본 내용을 복제, 링크, 인용, 활용 또는 미러링 등을 통해 이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 자료출처 : ㈜유니언포씨 http://www.forsea.co.kr “ 라고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꽁치

https://youtu.be/9CJFDiUGg_Q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