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수입되는 주요어종인 대왕오징어 몸통과 다리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7월말기준으로 대왕오징어 동체(몸통/필렛)은 5,188톤이 수입되었으며 이는 2020년동기의 7,.176톤 대비 28%가 감소한 수치이며, 대왕오징어 다리(족)은 621톤이 들어와 2020년의 7월까지의 1,450톤과 비교하면 57%가 줄어들었다.
반면 대왕오징어 지느러미(날개/윙)은 2,345톤이 수입되어 전년대비 42%가 늘어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칠레산 기타 수산물중 수입량이 감소한 어종은 냉동 대서양연어이며 723톤이 수입되어 전년대비 77%가 감소하였으며 냉동자숙 홍합살과 마른 꼬시래기는 각각 9%와 31%가 늘어났다.
7월말까지 부적합물량은 3건으로 약 30톤이며 대왕오징어 동체 / 대왕오징어 지느러미와 이빨고기에서 발생이 되었다.
문서번호 : union-2021-0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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