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산 냉동 고등어, 9월 수출단가 전년 대비 두 배 상승
한국 수요 폭증·재고 부족이 복합 작용… 가격 변동성 확대 우려
노르웨이산 냉동 고등어의 한국행 수출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
2024년 9월 ㎏당 평균 2.26달러였던 단가는 2025년 9월 들어 4.35달러(9월 1일 조업분, 400~600g 기준)까지 상승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단가 급등은 현지 시세 상승, 한국의 수입 확대, 국내 유통 구조 불안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실제로 2025년 1~7월 한국의 냉동 고등어 수입량은 3만9,29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7월 한 달간 수입량은 전년 대비 539% 증가해 이례적인 수요 급증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도 가격 압력 가중
국내 도매가격 역시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올랐다. 33주차 평균 도매가격은 10만 원(USD 72.2)이었으나, 34주차에는 12만 원(USD 86.6)으로 20% 상승했고, 35주차에는 13만 원(USD 93.7)으로 다시 8.3% 올랐다. (20kg 포장, 400~600g 기준)
유니언포씨 고등어 분석자는 “이번 가격 급등은 공급 부족보다는 수요 확대가 주도한 전형적인 수급 불균형 사례”라며 “한국의 높은 수입 의존도가 국제 시세 변동에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노르웨이의 어획량 변동과 글로벌 수요 흐름에 따라 고등어 가격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수산물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성 관리와 수급 안정 전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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