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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종별 수산기사

글로벌수산동향: 아이슬란드 열빙어/중국 대왕오징어 소식등

by 유니언포씨 2026. 2. 9.

 

2026년 2월 9일 기준 글로벌 수산 시장은 가격 하락과 상승, 공급 확대와 검역 강화가 동시에 전개되는 복합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북유럽·남미·동남아 시장의 움직임이 엇갈리는 가운데, 오는 3월 개최되는 보스턴 씨푸드쇼를 앞두고 수급 불확실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이슬란드 열빙어는 2025/26 시즌 TAC가 197,000톤으로 대폭 확대되면서 수출 오퍼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며 시즌 초반의 강세 기조는 사라졌고, 업체들이 재고 소진 압력에 따라 단가를 낮추는 흐름이다.
반면 중국 시장에서는 페루산 대왕오징어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춘절 재고 확보 수요와 현지 원료 시세 불안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페루 대왕오징어 어업이 MSC 어업개선프로그램(IP)에 공식 진입하면서 북미·유럽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의 1월 수입 통계를 보면 미국산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미국산 냉동 명태는 883톤이 유입되어 전년 116톤 대비 661% 증가했고, 냉동 각시가자미 역시 621톤으로 52% 늘어났으며 러시아산 중심 공급 구조가 고단가 영향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미국산의 가격 메리트가 바이어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달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 보스턴 씨푸드쇼에서는 미국산 명태·가자미의 B시즌 쿼터와 가격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으로 글로벌 바이어들은 명태·가자미·연어류의 공급 변동 가능성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트남산 냉동 흰다리새우살과 냉동 빵가루새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일시적 문제가 아니라 동일 제조사의 동일 품목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베트남산 가공 새우류에 대한 정밀 검사 비율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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