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들어 냉동 오징어 동체 수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국내 수산물 시장의 위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고단가에 매입한 재고 부담과 최근 단가 하락이 겹치면서 수입업계의 신규 구매가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유니언포씨 수입통계 분석에 따르면 2026년 2월 냉동 오징어 동체 수입량은 312톤으로 전년 동월 967톤 대비 68% 감소하였다.
1월~2월 누적 수입량은 949톤으로 전년 동기 1,801톤 대비 47% 감소하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수산물 수입량 140,697톤 중 약 1% 수준에 불과하다.
국가별 수입 비중은
- 중국 418톤 (44.05%) / USD 2.77/kg
- 칠레 176톤
- 페루 119톤
- 아르헨티나 118톤
- 에콰도르 73톤
순으로 집계되었다.
수입 금액 역시 큰 폭으로 줄었다.
2월 누적 수입 금액은 USD 297만 달러로 전년 USD 681만 달러 대비 56% 감소하였으며, 평균 수입 단가는 USD 3.14/kg → USD 3.78/kg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현재 시장 상황을 고단가 재고 부담에 따른 구매 절벽 현상으로 보고 있다.
과거 높은 가격에 확보한 재고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시세가 하락하자 신규 수입 시 손실 가능성이 커져 주문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실제 시장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페루산 냉동 대왕오징어 동체(20kg 포장, 2kg 이상 규격)는 현재 약 62,000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난 1월 약 80,000원 대비 약 22% 하락한 상태다.
당분간 재고 소진이 진행될 때까지 냉동 오징어 동체 수입은 저조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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