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안 오징어 생산량 24% 증가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일본에서 조업된 오징어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7월말 누계 13,219톤이 조업되어 2019년의 10,038톤 대비 31%, 2018년의 10,588톤 대비 24%가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경매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의 냉장 오징어의 평균가격은 533엔/키로, 냉동 오징어는 930엔/키로에 형성되었다. 이는 2019년의 냉장 551엔/키로, 냉동 664엔/키로와 비교하면 각각 3.2%, 40%가 상승 한 금액이다. 2020년 7월까지 조업된 오징어중 냉장상태는 11,845톤, 냉동상태는 1,374톤으로 통계되었다. 문서번호 : union-2020-0917-1 *** 상기 기재된 내용은 (주)유니언포씨의 자료를 일부 인용하여 기재하고 있으며 본 내용을 복제, 링크,..
2020. 9. 17.
2019년도 페루산 대왕오징어 동체, 수입동향
최근 10년사이 가장 많은 물량이 2019년에 수입되었다. 2019년, 페루산 냉동 대왕오징어(동체)의 수입물량은 9,458톤으로 2018년의 1,761톤과 비교하여 437%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수입단가는 USD 2.33/키로에 형성되어 2018년의 USD 2.64/키로와 비교하면 6.50%의 가격 하락 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수입된 페루산 냉동 대왕오징어(동체)의 평균 연간 수입물량은 1,589톤 있었으며 2019년도 9,458톤과 비교하면 연간 수입물량이 495%가 증가 하였다. 참조로 페루산 대왕오징어(동체)는 56,000원 ~ 60,000원선에 형성되며 칠레산은 60,000원 ~ 64,000원선에 유통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산동향-국가/..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