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09년부터 새로운 수산물 수입 규정 실시예정.

러시아가 시행하는 수산물 수입 규정 발효로 인하여 어려움을 몇몇 국가들이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2009년부터 시행하는 러시아의 수출규정에 아무런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러시아의 새규정의 항목에 따르면 해외 소재 수산업체들과 조업선박들은 수출을 위한 수출허가서 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베트남의 농림수산식품관련 부서에서는 언급하고 있다.

“ 러시아 연방 수의 식품 감시 서비스 기관 (VPSS)은 2006년 이후 러시아로 수출하는 베트남산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러시아 수출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치 않을 것이다.”라고 베트남의 농림 수산 식품부 관계자 Luong Le Phuong씨가 말하였다.

현재, 베트남은 두 번째의 수산물 수출 국가로 수출량은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 말까지 USD 1억 9천5백만달러어치의 수산물을 러시아로 수출하였으며 지금까지 VPSS는 38개의 베트남 수출업자를 인가한 상태이다.

“러시아는 유럽(15%),중국(40%) 노르웨이(30%) 포함하여 30개 국가로부터 1120만톤 달하는 수산물을 수입했다.” 라고 VASEP에서 언급하였다

유럽, 중국, 일본은 러시아의 새 수산물 규정에 타격을 받을 예정이지만 이외 약 28개 국가들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될 상황이며 이로 인하여 당분간 러시아행 수산물량은 일시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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