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산물 한국시장 수출 경쟁력 증강

 

 

 베트남경제일보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수산물물량과 품질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 수산물의 전체 생산량은 120만톤으로 전년 동기 비교 7%증가하였으며 올해 전체 수산물 총 생산량은 200만톤을 예고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의 5%증가폭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공산당 신문에 따르면 베트남 수산물은 한국에 10년 동안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은 수산물 주요 수출 국가로써 현재는 연 평균 7,300톤의 새우를 수출 하고 있으며 주요 수산물로는 낙지, 가공수산물, 냉동 새우등이 수출 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 한국 내의 수산물 생산 가공 기업 보호를 위하여 베트남의 12가지의 수산물 세율을 25%에서 70%까지 높였으며 국내 양식 수산 업체와 공급원들의 안정을 위해 러시아 중국 일본등지의 조업 한정량을 정하는 등 국내 수산업을 장려하고 있다.

베트남 가공수산물 수출협회는 한국 수산물 무역회(KFTA)의 수산물 시장 소식등의 공유와 지원을 받으며 한국 수산물 개척에 힘쓰고 있으며 상품 품질을 높이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09년 9월까지 한국으로 수출된 베트남산 수산물의 전체 수출물량은 3,499톤으로 전년 동기 비교 7%감소하였으며 수출금액은 USD 14,393달러로 8%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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