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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월간 수입검사 동향

by 유니언포씨 2011. 2. 24.

 

 

 

 

2011년 1월 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91,920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99,086톤 대비 약 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1월 말까지 총 416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고등어, 냉동아귀, 활바지락, 냉동꽁치, 냉동주꾸미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50,270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91,920톤) 중 약 54%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명태, 마른새우, 염장새우(젓새우), 활바지락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8,72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798% 증가, 냉장명태는 총 2,24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13% 증가,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302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60% 증가, 염장새우(젓새우)는 78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67% 증가, 활바지락은 3,82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45%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대구, 마른멸치, 염장미역(줄기), 활미꾸라지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15,16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38% 감소, 냉장대구는 총 26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30% 감소, 마른멸치의 수입량은 64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5% 감소, 염장미역(줄기)는 5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57% 감소, 활미꾸라지는 46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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