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가별 수산물 수입검사

 

 

 

2011년 1월 말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59개국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대만,칠레 등 상위 10개국에 수입한 수산물 수입물량인 83,864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인 91,920톤의 약 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베트남, 노르웨이, 미국, 말레이시아 등이며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는 러시아, 태국, 일본, 대만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총 40,42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34,851톤과 비교하여 약 16%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수입어종은 냉동아귀(5,603톤), 활바지락(3,821톤), 냉동명태(F)(1,961톤), 냉동주꾸미(1,195톤), 염장새우(젓새우)(785톤) 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경우 수입물량은 5,017톤으로서 전년동기 4,439톤 대비 13%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주꾸미, 냉동갑오징어, 냉동새우살(홍다리얼룩새우), 마른오징어(화살오징어), 냉동새우(홍다리얼룩새우)등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수입실적은 1,777톤으로서 전년동기 1,028톤 대비 72% 증가한 실적이며,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 연어(대서양연어), 냉동고등어, 냉장연어, 냉장연어(F) 등이 있고, 미국의 수입실적은 1,054톤으로서 전년동기 969톤 대비 8% 증가한 실적이며,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아귀, 냉동홍어, 활장어(먹장어), 냉동장어(대서양먹장어), 냉동대구(목살) 등의 어종이 증가한데 기인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수입실적은 991톤으로 전년동기 880톤 대비 12%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주꾸미, 냉동갑오징어, 냉동전복살(자숙)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 중 러시아의 경우 총 수입실적은 18,314톤으로서 전년동기 21,601톤 대비 15% 감소한 실적이며 주요 감소 품목은 냉동명태, 냉동가자미(각시가자미), 냉동대구, 냉동임연수어, 활게(대게) 등이 있고, 태국의 수입물량은 1,231톤으로 전년동기 1,926톤과 비교하여 36% 감소한 실적이며 냉동새우(흰다리새우,자숙),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낙지, 냉동갑오징어(동체), 냉동오징어(화살오징어) 등의 어종이 감소한데 기인하였다.
 
일본의 경우 수입실적은 8,970톤으로서 전년동기 12,705톤 대비 29% 감소한 실적으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활우렁쉥이, 냉장갈치, 활돔(참돔), 냉동상어(청상아리) 등 인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냉동꽁치, 냉동오징어, 냉동틸라피아(F,포장횟감), 냉동상어(청상아리), 냉동붉평치 등의 수입량이 감소하여 총 수입실적은 4,206톤이며 전년동기 6,991톤 대비 19% 감소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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