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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어종별 수입검사 동향

by 유니언포씨 2011. 4. 6.

 

 

 2011년 2월 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165,443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161,517톤 대비 약 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2월 말까지 총 518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고등어, 냉동아귀, 활바지락, 냉동(조기)참조기, 냉동꽁치, 냉동주꾸미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91,836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165,443톤) 중 약 55%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갈치, 마른새우, 염장새우(젓새우), 활조개(개조개)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19,31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594% 증가, 냉장갈치는 총 60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14% 증가,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421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01% 증가, 염장새우(젓새우)는 1,24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86% 증가, 활조개(개조개)는 904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53%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대구, 마른멸치, 염장바지락살, 활바지락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28,89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4% 감소, 냉장대구는 총 48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28% 감소, 마른멸치의 수입량은 12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9% 감소, 염장바지락살은 84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64% 감소, 활바지락은 6,68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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