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564,431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549,201톤 대비 약 2.7%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7월 말까지 총 736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고등어, 냉동조기(참조기), 활바지락, 냉동아귀, 냉동주꾸미, 냉동갈치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265,180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564,431톤) 중 약 47%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주꾸미, 마른새우, 염장새우(젓새우), 활미꾸라지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34,26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06% 증가, 냉장주꾸미는 총 1,86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133% 증가,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1,534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8% 증가, 염장새우(젓새우)는 5,78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6% 증가, 활미꾸라지는 4,48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3%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오징어(화살오징어), 염장해파리, 활바지락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96,84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7% 감소, 냉장명태는 총 6,15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28% 감소, 마른오징어(화살오징어)의 수입량은 976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 감소, 염장해파리는 2,51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4% 감소, 활바지락은 20,23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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