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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검사 관련기사

7월, 국가별 수산물 부적합 현황

by 유니언포씨 2011. 9. 5.

 

 

 

2011년 7월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79개국(전년동기 80개국)으로 수입한 부적합 검사량(1,548톤)이 전체 수입검사량(564,431톤)의 약 0.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전년동기 1,014톤 대비 약 5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며, 감소한 국가는 베트남, 인도, 일본, 태국 등으로 통계되었다.
 
중국의 부적합 실적은 795톤으로 전년동기 441톤 대비 약 80%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 품종은 냉동아귀, 냉동낙지, 냉동오징어(동체), 냉동오징어(지느러미) 등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342톤으로 전년동기 210톤 대비 약 62%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틸라피아(F,포장횟감), 냉동틸라피아(S,포장횟감)으로 통계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적합 실적은 225톤으로 전년동기 부적합 실적은 없었으며, 냉동새우(흰다리새우)에서 부적합이 전량 발생하였다. 말레이시아의 부적합 실적은 54톤으로 전년동기 36톤 대비 약 50%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고둥(피뿔고둥,자숙), 냉동새우(흰다리새우,자숙)에서 발생하였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20톤으로서 전년동기 6톤 대비 약 239%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 품종은 냉동낙지, 냉동갑오징어, 냉동주꾸미로 나타났다.
 
반면 부적합 검사량이 감소한 베트남의 실적은 48톤으로서 전년동기 78톤 대비 약 38% 감소하였고, 부적합 품종은 염장새우(젓새우), 냉동메기, 냉동새우살 등으로 통계되었으며, 인도의 부적합 실적은 22톤으로 32톤이 발생하였던 전년과 비교하여 약 30% 감소하였고 부적합은 염장새우(젓새우)에서 전량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부적합 실적은 22톤으로 전년동기 105톤 대비 약 80% 감소하였으며, 주 부적합 품종은 활장어(먹장어), 냉동다랑어(황다랑어,F,횟감)으로 나타났으며, 태국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2톤으로 전년동기 16톤 대비 88% 감소하였고 부적합은 냉동오징어(화살오징어,S,포장횟감)에서 전량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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