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어종별 수입검사 동향

 

 

2011년 11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919,338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881,203톤 대비 약 4.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11월 말까지 총 812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고등어, 냉동낙지, 활바지락, 냉동꽁치, 냉동조기(참조기)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440,371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919,338톤) 중 약 47.9%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주꾸미, 마른명태, 염장새우(젓새우), 활미꾸라지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44,03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26,253톤에 비해 약 68% 증가, 냉장주꾸미는 총 1,97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917톤과 비교하여 약 116% 증가, 마른명태의 수입량은 1,604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2% 증가, 염장새우(젓새우)는 18,69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53% 증가, 활미꾸라지는 7,57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4%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새우, 염장해파리, 활바지락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184,55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88,561톤에 비해 약 2% 감소, 냉장명태는 총 8,02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3,349톤과 비교하여 약 40% 감소,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2,591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3% 감소, 염장해파리는 4,50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7% 감소, 활바지락은 29,44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 비공개로 설정된 블로그나 카페는 스크랩하지 마세요.

 단, 공개된 블로그나 카페는 출처 기재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