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과 9월, 2개월간 일본에서 조업된 꽁치는 1,187톤으로 2019년 동기의 30%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저 조업량을 기록하였다.
이와테현 41톤, 홋카이도 1,146톤이 잡혔으며 키로당 경매가격은 1,195엔으로 2019년 대비 1.8백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산관련 부서에 따르면 올해 꽁치는 10월 중순에 홋카이도 동부해안에 꽁치어장이 형성되고 10월 하순 이후에는 산리쿠해안으로 남하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참조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대만산 냉동꽁치는 39,000원 ~ 41,000원(대만산/9키로포장)에 형성되 되고 있다.
문서번호 : union-2020-1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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