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무라(North Pacific Squid) 오징어

 

한국에서 “북양무라”라고 불리는 것은 “북태평양의 오징어” 또는 일본어인 " 무라수리(ムラサキイカ) 오징어"를 줄여서 지칭하는 용어이며
즉, 넓게는 북 태평양의 오징어라는 의미이며 좁게는 북태평양의 오징어 중에 빨강오징어를 지칭하는 것이다.
빨강오징어의 학명은 ommastrephes bartamii, 영명은 Neon flying squid으로 북태평양인 오호츠크해, 베링해, 동해, 일본 해역서 서식하며 사이즈는 성체의 경우, 동체의 길이가 약 40cm정도이며 약 4키로정도의 중량이다.

몸의 색상이 보라색에서 빨강색으로 변화는 특징이 있는 오징어으로 오징어 튀김, 건조 오징어, 오징어 가공품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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