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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종별 수산기사

러시아산 선동 명태, 일본 수입 신기록… 시장 판도 변화

by 유니언포씨 2026. 3. 5.

러시아의 일본행 명태 수출이 2026년 1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본 수산물 시장의 공급 구조에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일본 세관 통계와 러시아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월 수출액은 USD 651,000달러로 집계되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2025년 11~12월 두 달간 일시 중단됐던 수출이 재개된 직후 급증한 결과로, 러시아산 명태의 일본 시장 점유율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출 재개와 동시에 2배 가까이 폭증

  • 2026년 1월 수출액: USD 651,000달러
  • 비교: 2025년 10월 종전 최고치 USD 333,000달러 대비 약 2배 증가
  • 2025년 전체 러시아 → 일본 선동 명태 수입 총액: 약 UD 274만 달러 → 2026년 1월 한 달 만에 전년도 전체의 약 24~25% 수준 달성

러시아, 일본 명태 최대 공급국 등극

같은 달 미국산 명태 수출액은 USD 10,500달러 수준에 그쳐 러시아가 미국 대비 약 60배 이상의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2026년 1월 기준 일본 명태(냉동 상태) 최대 공급국 자리를 굳혔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일본이 미국의 핵심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 공급을 우선시해 러시아산을 선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가공업체의 러시아 의존도 심화

2025년 전체 러시아의 대일본 수산물 수출액은 USD 9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명태 관련 품목( 명태, 명태 알, 수리미 등) 수출이 두드러지게 늘었으며, 일본 어묵·수리미·가공식품 업체들이 저렴한 물류비와 안정적 공급을 이유로 러시아산을 주요 원료로 활용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글로벌 명태 시장 경쟁 심화 전망

수산업계 전문가들은 유럽 시장 수요 증가로 글로벌 명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일본의 러시아산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시장 변수로는 ▲러시아-미국의 조업물량 ▲ 유럽의 수요 변화 등이 꼽힌다.

유니언포씨 관계자는 “일본 가공 산업의 원료 수급이 러시아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더불어 유럽의 수요 증가로 한국의 명태와 명태로 가공한 부산물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용보기 : https://forsea.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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