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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수산기사

러시아, 6월 15일 기준 수산물 누적 어획량 215만 톤 돌파

by 유니언포씨 2026. 6. 22.

2026년 6월 15일 기준 러시아의 수산물 누적 어획량이 215만 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수산물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감소했지만, 러시아 극동조업 해역이 전체 어획량의 약 79%를 차지하며 러시아 수산업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극동조업 해역 170만 톤 기록
러시아 최대 어장인 극동조업 해역의 누적 어획량은 170만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이 지역에서는 명태 어획량이 117만 톤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감소했다.
반면 청어 어획량은 29만 800톤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러시아 극동조업 해역에서 청어 어획량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어획량은 6만 6,400톤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으며, 게류는 3만 1,200톤으로 1% 증가했다.
극동조업 해역은 러시아 전체 수산물 어획량의 약 79%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 수산업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조업 해역으로 평가된다.

러시아 통계

북부조업 해역, 대구 감소에도 일부 어종 증가
북부조업 해역의 누적 어획량은 16만 8,000톤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이 지역의 대구 어획량은 8만 1,000톤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했다. 반면 saffron cod는 3만 9,500톤으로 1.4배 증가했다. 가자미 어획량은 1만 3,500톤으로 22.6% 증가했으며, 게류는 1만 300톤으로 24% 늘었다. 서부조업 해역의 어획량은 4만 6,600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러시아 수산물 공급 흐름 주목
러시아는 연간 400만~500만 톤 규모의 수산물을 생산하는 세계 주요 수산국이다.
올해 상반기 러시아 수산물 누적 어획량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점은 하반기 공급 동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태평양 연어 어획 전망이 낮게 제시되고 있어 연어 원료와 관련 가공품 시장의 수급 변화도 주목된다.

러시아 조업해역도

러시아산 명태와 연어, 한국 시장 영향 가능성
러시아산 명태와 연어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한 주요 수산물이다.
특히 명태는 한국 수입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최근에는 유럽 수출용 필렛 수요 증가가 러시아산 명태 원물 가격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산물 수입업계는 러시아산 명태, 청어, 대구, 연어 등의 어획량 변화와 가격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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