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최근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 후 계속해서 베트남 수산물 수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EU 소비자위생보호협회(Sanco)는 2003년 이후 두 번째로 항생물질 모니터링검사 등을 통해 위생/안전 측면을 검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베트남의 엄격한 수산물 위생 계획으로 인한 품질 개선을 언급하였다.
하지만, 몇몇 선적분에 대해 경고가 조치가 취해졌지만, 곧 베트남 당국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의 EU수출 승인 업체는 총 209개로 세계 7번째 수산물 수출국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07년 1월 한국으로 수출된 베트남산 수산물 물량은 3,987톤으로 전년 대비 79%가 증가하였고, 금액으로는 1,400만 달러에 이르러 전년 대비 85%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수출 품목은 냉동 주꾸미와 냉동 갑오징어로 나타났다.
2006년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산 수산물 주요 부적합 품목으로는 냉동 흰다리새우살, 냉동 가물치, 냉동 날새기, 냉동 낙지, 마른 멸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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