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넙치, 가자미류 수요량 증가

 

일본 수산청에서 발표한 2006년 생산통계조사에 따르면 1월~12월까지 어종별 생산량은 가재류, 장어류, 송어류 등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했고, 넙치, 아귀류, 게류 등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량이 증가한 품목은 참돔이 12,355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넙치가 6,641톤으로 11% 이상 증가했다. 또 복어가 81톤으로 4% 증가했고, 가자미류가 263톤으로 64% 이상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획량이 감소한 품목으로는 새우가 648톤으로 13% 감고했고, 장어류가 8,774톤으로 37% 감소 했다고 밝혔다.

 

2007년 1월 한국으로 수입된 수산물 중 증가품목은 냉동 고등어가 5,060톤으로 2006년 같은 기간 대비 382% 증가했고, 냉동 참조기가 7,660톤으로 40% 증가했다.

또 냉동 새우가 4,854톤으로 51% 증가 했고, 냉동 갈치가 3,377톤으로 약 62%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수입된 품목중 감소품목은 냉동 명태가 10,053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고, 냉동 오징어가 1,259톤 수입되어 60% 감소했다. 그 외에도 염장 새우와 냉동 부세 등이 전년 동기 대비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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