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미꾸라지 한국 수출 어려워져....

 

 

 

 중국 미꾸라지 수출에 검사 항목추가로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 소재한 미꾸라지 양식어장은 2만 묘(중국식 토지단위-약 666.7제곱미터)에 달하며 양식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16,000여명에 육박하고 있으나 수출에 장벽이 갈수록 늘어 많은 중국의 미꾸라지 양식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2008년 중국의 미꾸라지 수출은 7,698톤으로 USD 2,43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2008년 하반기 강서성 수산 검역국, 해양 어업국에서 미꾸라지 양식의 규격, 표준화등을 추진하여 미꾸라지 수출을 증진 시켰다.

중국산 미꾸라지 중 80%이상은 한국으로 수출 되고 있는상태로 중국의 활미꾸라지의 주요수출 국가이지만 현재 한국의 수입검역 기준이 강화 되어 무역 장벽이 생겼으며 검역 항목이 50개로 늘어난 상황이다

2009년 7월까지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입된 활 미꾸라지는 4,539톤으로 북한산 미꾸라지 수입량 51톤 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전년 동기 비교 21% 감소하였으며,수입금액은 USD 1,488만 달러로 전년동기 비교 8%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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