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입검사 관련기사

6월 국가별 수산물 부적합 현황

by 유니언포씨 2010. 8. 6.

 

 

 

 

 2010년 6월 말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78개국(전년동기 74개국)으로 수입한 부적합 검사량이 전체 수입검사량(496,531톤)의 0.2%(1,013톤)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전년동기 756톤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대만, 북한, 일본, 베트남, 인도 등이며 감소한 국가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경우 부적합실적은 210톤으로 전년동기 87톤 대비 141%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틸라피아(F,포장횟감), 냉동틸라피아(S,포장횟감)인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부적합 실적은 110톤으로서 전년동기 63톤과 비교하여 75%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전년에 이어 활조개(민들조개), 냉동다슬기살(자숙)등에서 발생하였다.

일본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100톤으로서 전년동기 38톤과 비교하여 163% 증가하였고,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다랑어(참다랑어,F,횟감), 냉동다랑어(황다랑어,목살,횟감), 냉동새치(황새치,F,횟감), 활우렁쉥이, 활장어(먹장어)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부적합 실적은 67톤으로서 전년동기 25톤 대비 168%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가물치(F,횟감),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 냉동메기(PANGASIUS메기,F,포장횟감),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포장횟감)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부적합 실적은 32톤으로 전년동기 3톤과 비교하여 967%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새우살(백새우,자숙), 냉동복어(흑밀복,검은밀복)등에서 발생하였다.

반면에 부적합 검사량이 감소한 중국의 실적은 332톤으로서 전년동기 379톤 대비 12% 감소하였으며, 부적합품종은 활농어, 냉동아귀, 마른새우, 활가리비, 냉장주꾸미, 활미꾸라지 등이 있고, 태국의 경우는 16톤으로서 전년동기 40톤 대비 60% 감소하였으며, 주요 부적합품종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포장횟감)인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부적합실적은 6톤으로서 9톤이 발생하였던 전년과 비교하여 33% 감소하였으며, 주요 부적합품종은 냉동낙지, 냉장다랑어(눈다랑어), 냉동다랑어(황다랑어,F,포장횟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 비공개 설정된 블로그나 카페는 스크랩하지 마세요.

 , 공개된 블로그나 카페는 출처 기재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