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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어종별 월간 수입검사 동향

by 유니언포씨 2010. 10. 4.

 

 

 

 

 2010년 8월말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608,440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592,683톤 대비 약 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총 771개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활바지락, 냉동조기(참조기), 냉동아귀, 냉동갈치, 냉동낙지 등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305,304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608,440톤) 중 약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멸치, 염장해파리, 활바지락 등이며, 품목별 동향에 따르면, 냉동명태는 총 127,82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47% 증가, 냉장명태는 총 9,06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10% 증가, 마른멸치의 수입물량은 1,96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84% 증가, 염장해파리는 3,41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32% 증가, 활바지락은 28,03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41%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으로는 냉동고등어, 냉장주꾸미, 마른새우, 염장바지락살, 활재첩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18,73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26% 감소, 냉장주꾸미는 81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54% 감소, 마른새우의 수입물량은 1,865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 감소, 염장바지락살은 1,00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54% 감소, 활재첩은 5,535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약 2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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