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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검사 관련기사

10월 국가별 수산물 부적합 현황

by 유니언포씨 2010. 12. 2.

 

 

 

2010년 10월 말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87개국(전년동기85개국)으로 수입한 부적합 검사량이 전체 수입검사량(770,792톤)의 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전년동기 1,489톤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 등이며 감소한 국가는 북한, 일본,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부적합 실적은 890톤으로서 전년동기 536톤 대비 66%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품종은 활미꾸라지, 활가리비, 냉동아귀, 냉동낙지,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 등에서 발생하였다.

대만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234톤으로 전년동기 207톤 대비 13%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품종은 전년과 동일하게 냉동틸라피아(F,포장횟감), 냉동틸라피아(S,포장횟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90톤으로서 전년동기 89톤 대비 1% 증가하였으며, 주 부적합품종은 냉동메기(PANGASIUS메기,F,포장횟감),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포장횟감), 냉동가물치(F,횟감),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등 인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부적합 실적은 32톤으로서 전년동기 3톤 대비 966%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복어(흑밀복,검은밀복), 냉동새우살(백새우,자숙)에서 발생하였다.

반면에 부적합 검사량이 감소한 북한의 실적은 161톤으로서 전년동기 172톤 대비 6% 감소하였으며, 부적합품종은 냉동다슬기살(자숙), 활조개(밤색무늬조개) 등이며, 일본의 경우는 120톤으로 145톤이 발생하였던 전년과 비교하여 17% 감소하였으며 부적합 품종은 활꼬막(새꼬막), 냉동어란(명란), 활우렁쉥이 등이고, 미국의 부적합 실적은 3톤으로 전년동기 56톤 대비 94% 감소하였으며 주요 부적합품종은 냉동대구(목살)이다. 태국의 부적합 실적은 16톤으로서 전년의 40톤 대비 60% 감소하였으며 냉동새우(흰다리새우)에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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