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881,151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851,591톤 대비 약 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0년 1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847개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꽁치, 활바지락, 냉동참조기, 냉동낙지, 냉동고등어, 냉동갈치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451,803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881,151톤) 중 약 51% 가량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새우, 염장해파리, 활바지락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명태는 총 188,56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38% 증가,
냉장명태는 총 13,34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5% 증가,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2,971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
염장해파리는 4,82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4% 증가,
활바지락은 35,47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6%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으로는 냉동갈치, 냉장낙지, 마른오징어(화살오징어), 염장새우(젓새우), 활조개(개조개)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갈치는 총 25,25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2% 감소,
냉장낙지는 총 2,96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18% 감소,
마른오징어(화살오징어)의 수입량은 1,555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7% 감소,
염장새우(젓새우)는 12,241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7% 감소,
활조개(개조개)는 5,98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 비공개로 설정된 블로그나 카페는 스크랩하지 마세요.
단, 공개된 블로그나 카페는 출처 기재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수입검사 관련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어종별 월간 수입검사 동향 (0) | 2011.01.27 |
---|---|
11월 국가별 월간 수입검사 동향 (0) | 2010.12.29 |
10월 국가별 수산물 부적합 현황 (0) | 2010.12.02 |
월간 어종별 수입검사 동향 (0) | 2010.11.04 |
8월 어종별 월간 수입검사 동향 (0) | 2010.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