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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노르웨이산 가격 급등에 칠레산 전갱이, 대체재로 부상

by 유니언포씨 2025. 12. 1.


2025
년 고등어 시장, 공급 불균형으로 구조 재편

2025년 글로벌 고등어 시장이 가격의 노르웨이, 물량의 칠레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북대서양산 고등어(Atlantic Mackerel)의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주요 수입국 바이어들이 이탈하고 있으며, 그 빈자리를 칠레산 전갱이(Jack Mackerel)가 가성비를 앞세워 대체하고 있다.

공급 축소와 자원 회복이 만든 가격 격차
고등어 시장의 변동 핵심은 노르웨이산 공급 축소와 칠레산 자원 회복이다.

노르웨이산 TAC 삭감
ICES 권고에 따라 2024~2025에 이어 2026년 시즌 북대서양 연안국의 고등어 TAC가 지속 감소하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되었다.
유류비·인건비 상승까지 더해지며 노르웨이산 가격은 톤당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칠레산 자원 회복과 물량 여력 확보

칠레산 전갱이는 자원량이 안정적 회복 구간에 들어섰다. 충분한 어획량을 확보하면서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했고, 가격은 노르웨이산 대비 약 40~50% 저렴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장 재편: 가성비 중심 이동 가속화

2025년 12월 기준, 주요 시장에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요 감소와 칠레산 대체 확대가 두드러진다.

아프리카의 이탈 가속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 시장은 가격 저항선 초과로 노르웨이산 구매를 축소하고, 사이즈가 크고 저렴한 칠레산으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공 원물 시장 변화
통조림·가공식품 산업이 발달한 아시아·남미 국가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 칠레산 전갱이 비중을 20% 이상 확대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 시장 내 변화
한국은 전통적으로 노르웨이산 선호도가 높지만, 급식·식자재 시장에서는 칠레산의 가성비 장점으로 인해 수입 증가세가 확인되고 있다 



향후 전망: 시장 이원화 고착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 이원화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구조적 가격 격차 지속
북대서양 자원량 개선 가능성이 낮아 노르웨이산은 프리미엄 시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         칠레산 고급화 전략 강화
칠레 업체들은 냉동 설비 투자와 선별 품질 개선을 추진하면서 인간소비용(HC)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         기후 변수 영향 가능성
라니냐 등 수온 변화로 칠레 어장이 이동하거나 어획량이 감소할 경우 가격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더 이상 원산지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는다. 2026년에는 구이용·프리미엄 시장은 노르웨이산, 가공·튀김용 대량 수요는 칠레산으로 이원화가 본격화될 것이다.”


*첨부된 사진은 참조용으로 기사 내용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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