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냉동 명태 수입 ‘급감’… 물량 38% 줄고 단가 10% 상승
러시아산 98% 의존 지속… 공급 쇼크로 가격 부담 확대
2025년 11월 한국의 냉동 명태 수입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며 하반기 수급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 물량 감소와 단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러시아산 편중 구조는 더욱 강화된 모습이다.
■ 11월 동향: 월간 수입량 38% 급감
유니언포씨 집계 기준, 2025년 11월 냉동 명태 수입량은 7,085톤으로 확인됐다.
이는 2024년 같은 달 11,389톤 대비 38% 감소한 수치다.
누적 데이터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 2025년 1~11월 누적 수입량: 108,604톤
-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 전체 수산물 수입량(853,149톤) 대비 비중: 13%
명태가 여전히 물량 기준 1위 품목이지만, 올해는 뚜렷한 공급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 국가별 동향: 러시아산 98%… 대체 어렵다
수입국 구조는 러시아 독점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 러시아: 105,871톤 (98%)
- 미국: 2,422톤
- 중국: 141톤
- 기타: 150톤
수입 단가에서도 러시아산이 가장 낮아 시장 지배력이 더욱 공고하다.
- 러시아산: USD 1.06/kg
- 미국산: USD 1.64/kg
- 중국산: USD 1.74/kg
미국·중국산은 러시아산 대비 단가가 60~70% 높아, 공급 부족 시에도 대체가 어려운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 금액·단가 흐름: 평균 단가 10% 상승
11월 누적 수입금액은 USD 1억 1,675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11월 한 달 반입액은 전년 대비 30% 감소해 852만 달러에 머물렀다.
그러나 평균 단가는 다음과 같은 상승을 보였다.
- 2024년: USD 0.98/kg
- 2025년: USD 1.08/kg (10% 상승)
물량 감소가 즉각적으로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시장 부담이 커지고 있다.
■ 전망: 12월 반등 없으면 2026년 가격 위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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